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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백승 의무방어전 챔피언 최과장의 고백(나는 할때마다 홍콩보낸다!!) 1편★
이런 사람들은 꼼꼼히 읽어라.
▶ 애인이나 마누라와 하는 것이 귀찮다.
▶ 상대가 별로 만족하는 것 같지 않다.
▶ 한번쯤은 나도 여자를 홍콩으로 날려보내고 싶다.
까놓고 말하자.
나는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 30대 직장인이다.
원빈같이 생기지도 못했고 명품가방선물 한번하려면 용돈 아껴 18개월 할부로 그어야 하는 그런 인생이다. 이런 나도 애인이 생기고, 6개월 정도 지나니까 같이 자는 것이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했다.(줄듯 말듯 애태우면 한 일년 갈수도 있겠다.)
그런 내가 7년을 사귄 그래서 가족이 되어버린 애인과 결혼을 했으니 우리의 잠자리는 지겹 그 자체였다. 뻔한 체위 뻔한 전개.. 지겨워서 별로 안했더니(가족끼리 그런짓하는거 아냐!) 배도 점점 나오고 별거 아닌일로 싸우는 일도 엄청 많아졌다. 일주일에 두번만 하면 매일 8km 조깅을 한 효과가 있다던데.. 그래서 연애 열심히 할땐 둘 다 날씬했나보다.
월 1회정도 의무적으로 치르던 잠자리 방어전에서 어느날 모든 것이 변하는 사건이 생기고 말았다.
둘이 소주 한잔하고 간만에 하려는데 내 존슨이 좀체로 서질 않았다. 뭔가 무안하고 자존심도 상하고 해서 나는 들키지 않기 위해 혀로 열심히 봉사했다. 평소에는 거의 안하는 일인데 이날은 잠든 존슨 대신 혀로 계속 해줬다. 그런데 너무 너무 좋아했다. 한번 두번 세번 계속해서 느끼더니 신음에 경련에.. 너무 좋았다고 난리였다. 음.. 그동안 수없이 시도한 화려한 체위보다 나의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던 여러 테크닉보다 그냥 개처럼 핧기만 했는데 이리도 좋아하다니..
자존심이 상했다. 지스팟은? 자궁오르가즘은? 하긴 남자는 손으로 당기기만 해도 언제나 느끼지 않나.. 쯥..
와이프의 기대는 올라갔고 은근히 귀찮아 하던 잠자리를 자꾸 원하는 눈치가 느껴졌다. 그래서 하게 되면 존슨은 외면한채 자꾸 핧아 주기를 원했다. 그래서 해준다. 해주면 간다.
손가락도 동원하지만 핵심은 클리토리스를 핧아주는거다. 집요하게..
힘들었다. 혀에 경련이 왔다. 몇번은 몰라도 할때마다 머리 쳐박고 할짝거리는 것이 여간 고역이 아니고 꽤나 혀의 건강에도 무리가 갔다.
간만에 되찾은 가정의 화목함과 평화, 안녕을 위해 새끼고양이 흉내내기를 어언 한달.. 나는 머리를 쓰기로 했다.
(백전백승 의무방어전 최과장 과연 어떤 방법을 찾았을까?^^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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